헵시바, 차량용 이산화탄소 모니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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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헵시바(대표 이명구 http://www.hdtek.com)는 자동차 내에 이산화탄소 농도를 표시해주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산화탄소 분자가 특정 적외선 파장에서 빛을 흡수하는 특성을 이용하는 비분산적외선 분석법을 적용, 두통, 알레르기, 현기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농도를 표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산화농도와 함께 3색 LED로 공기의 질을 표시하고 환기 시기를 알려주는 알람 기능도 있어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4월 초 출시 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15만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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