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컴퓨터의 컴퓨터 운용체계인 ‘맥 OS X’ 개발을 이끌었던 테바니안이 애플을 떠난다.
케이티 코튼 애플 컴퓨터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은 28일(현지 시각) 10년간 애플 OS부문을 진두지휘해 온 아비 테바니안이 다른 관심사를 추구하기 위해 회사를 떠난다”며 “그의 많은 업적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테바니안은 넥스트(Next)에서 일하다 지난 1997년 애플에 합류했다. 넥스트는 스티브 잡스 현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1985년 애플에서 밀려난 후 설립한 업체다.
그는 처음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으로 일하다 이후 애플의 전체 SW 개발 업무를 총괄했다. 또 지난 2003년에는 애플의 SW 전략을 총괄하는 최고 SW기술 책임자에 임명됐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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