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프로게이머들을 공군 전산특기병으로 선발해 군 복무를 하면서 게이머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20일 “프로게이머들이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루기 때문에 전산특기병으로 복무하게 되면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공군 전산소에 인력 소요가 있는 만큼 전산특기병으로 선발해 공군 전산소에 배치하는 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부터 프로게이머들을 전산특기병으로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프로게이머들이 전산소에 복무하면서 각종 대회에 개인 자격으로 참가할지 아니면 소속 단체 자격으로 참가할 것인지는 이들을 운용하는 공군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말했다.
앞서 윤광웅 국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군에서 e스포츠 자원(선수)을 지원 형식으로 모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IT 많이 본 뉴스
-
1
단독[MWC26]글로벌 로봇 1위 中 애지봇, 한국 상륙…피지컬AI 시장 공세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5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6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7
아이폰18 출하량 20% 줄어든다
-
8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9
[MWC26]우주·통신의 융합, 초공간 입체 통신시대 열린다
-
10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