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전자상거래 활성화 차원의 일환으로 지능형 상품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3일 서울 반포동 서울지방청에서 개통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상품명을 정확하게 모르더라도 상품의 품명, 규격, 단위, 제조업체 등 일부 정보만 입력해도 컴퓨터가 상품의 연관 관계 뿐만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어휘부터 파악해 원하는 정보를 검색해준다.
차세대 인터넷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온톨로지 기술을 적용한 이 시스템은 공공기관이나 민간 업체에서 상품 정보의 일부를 온라인으로 입력시 전자카탈로그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도 갖췄다.
조달청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공공·민간 부문의 e마켓 플레이스간 상품 정보 연계가 가능해져 연간 300조원 규모의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달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능형 상품 정보시스템의 콘텐츠를 더욱 보강하고, 온톨로지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강화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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