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지원단(이사장 선한길)이 27일 새로운 기관이미지(CI·사진)를 발표했다.
지원단은 시대와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최근 사명을 ‘체성회’에서 ‘한국우편사업지원단’으로 바꾸는 한편 △가치있는 우정문화정보 △빠르고 정확한 우체국쇼핑 △우정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정보 문화 등을 의미하는 새 CI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CI 선포식에는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 등 관계 인사와 임직원 200 여명이 참석했다.
지원단은 1930년 12월3일 설립된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으로 우체국쇼핑사업, 우표사업, 콜센터 운영사업, 인쇄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우정 서비스 향상, 우정사업본부 사보 발간, 우표류 보급, 장학사업 등 공익에 사용하고 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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