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지 시장이 오는 2009년에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IT 시장 분석 기관인 한국IDC(대표 오덕환)는 국내 스토리지 시장이 연평균 4.8%씩 성장, 2009년에는 1조 2080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최근 열린 ‘스토리지 솔루션 2006’ 콘퍼런스에서 밝혔다.
한국IDC는 국내 스토리지 시장 성장률은 전세계 평균 성장률인 5.4%보다는 낮지만,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문의 스토리지 매출이 급증,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으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분의 연평균 시장 성장률은 각각 연평균 13.9%, 6.8%에 달하는 반면, 하드웨어 매출은 연평균 1.7%의 마이너스 성장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예리 한국IDC 연구원은 “스토리지 시장은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결합한 솔루션 기반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면서 “ILM·컴플라이언스·가상화 등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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