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가 경인지역 새 지상파방송사의 허가추천을 다시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방송위원회 관계자는 21일 “2기 방송위원회는 책임감을 갖고 임기내 새 경인민방 사업자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위는 이에 따라 이달 허가추천 신청 공고를 내고 다음달 말 허가추천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4월 말까지 심사위원회를 구성을 마치고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방송위원회는 새 경인민방 허가추천 과정에서 정책목표·사업자선정방식·심사기준 및 배점 등은 지난 1차 심사시 공표한 내용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또 옛 경인민방인 경인방송(iTV)이 디지털TV사업권을 자진 반납함에 따라, 이번 허가추천은 아날로그TV뿐만 아니라 디지털TV도 포함될 예정이다.
양휘부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은 “정부기관 및 그 산하단체와 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종교관련 법인 또는 단체,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 또는 단체 등은 주요 주주(지분율 5% 이상)로 참여를 지양하겠다는 심사기준은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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