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낙하산 인사를 거부합니다.’
중소기업청 직장협의회(회장 민경기)가 청·차장의 내부 승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중기청 직장협의회는 17일 성명서를 내고 “참여정부는 지난 3년간 인사혁신을 이뤄왔지만, 유독 중기청만은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의 잘못된 관행이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직장협의회는 “지난 10여년 동안 내부 승진은 2명에 불과했고, 이마저 산자부 출신으로 사실상 순수 내부 승진은 단 한명도 없었다”며 “외부 낙하산 인사가 계속될 경우 업무 연속성이 사라져 일정기간 동안 업무 공백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직장협의회는 “이번 만큼은 전문성을 갖춘 내부 인사가 청·차장으로 승진해 독자적인 중소기업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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