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LCD 핵심 소재인 편광필름의 수급이 원활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4일 디스플레이뱅크(대표 권상세)가 발표한 ‘2006년 전세계 편광판 산업 동향 분석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03년 이후 지속된 편광필름 업체들의 공격적 증설로 올해 편광필름 생산력은 작년 대비 45%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기존 업체뿐 아니라 다이마시스템, 닥슨테크놀로지, 스카이폴라 등 신규 업체들의 진입도 공급 증가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편광필름 생산의 발목을 잡았던 TAC필름 생산 라인의 증설도 이뤄져 올해 편광필름 수급은 작년보다 원활할 전망이다.
또 한국의 편광필름 생산량이 세계 생산량의 30%를 점유할 정도로 국산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부가가치가 높은 TV용 편광필름 시장은 여전히 일본 업체들이 80% 이상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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