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 온라인 통합 보안 서비스 강화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http://www.symantec.co.kr)는 14일 ‘하나포스 노턴플러스’를 통해 온라인 통합 보안 서비스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시만텍은 또 9월 출시 예정인 윈도 차세대 개인용 보안 서비스 ‘제네시스(코드명)’를 준비하는 등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한다.

하나포스 노턴플러스는 시만텍의 통합 보안 솔루션인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06과 하나로텔레콤 제휴사인 PC닥터의 원격 PC장애 관리 솔루션이 온라인 부가서비스 형태로 결합한 서비스다. 특히 단순한 보안 제품 설치 및 실행에서 벗어나 쌍방향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 사용자들은 자신의 PC가 항상 보호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여기에 시만텍은 9월 윈도 비스타와 윈도 XP 사용자를 위한 차세대 개인용 보안 서비스 ‘제네시스’를 선보인다. 제네시스는 시만텍 보안 기술과 PC 최적화 기술을 통합한 서비스다. 온라인 백업을 통한 데이터 손실 방지는 물론 스파이웨어, 피싱 및 사기성 웹사이트와 같은 신종 인터넷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기술이다.

윤문석 사장은 “시만텍은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서비스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는 보안 시장을 적극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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