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엠텍(대표 김동필 http://www.ezzemobile.com)이 중국 휴대폰 제조개발사인 말라타모바일과 슬림폴더형 ‘SL308’, 슬림슬라이드형 ‘SL900’ 등 5개 모델 총 50만대 규모의 공급 계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말라타모바일은 중국 전역에 3000여개의 모바일숍을 운영하고 있는 휴대폰 제조업체로 대형 가전업체인 말라타그룹의 자회사다.
이지엠텍은 중국시장에 영업을 집중하면 언젠가는 큰 위기가 올 것이라고 판단, 2003년부터 시장다변화를 준비해 현재 중남미·러시아·유럽 등 15개국 수출로 안정적인 수익경영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지오(EZIO)’라는 독자 브랜드로 진출한 태국시장에서는 노키아·삼성·모토로라 등 대기업에 이어 시장 점유율 5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동필 사장은 “이번에 중국에 공급하는 50만대를 시작으로 미국·유럽·중남미 등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올해 1억5000만달러 매출은 무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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