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전화번호에 얽힌 3가지 사랑 이야기를 그린 단편 영화를 밸런타인데이에 선보인다.
KT(대표 남중수)는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 늑대의 유혹의 김태균 감독 등 국내 유명 감독들이 참여해 제작한 단편 영화 ‘3人 3色 러브 스토리:사랑 즐감’을 오는 14일 시사회와 함께 온라인(http://www.ktfilms.com)에서 전격 공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기억이 들린다, 폭풍의 언덕 등 3편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제10회 부산 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섹션에 초대된 바 있다. 시사회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인터넷에서 9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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