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쇼핑몰에서 상품을 대신 구매해주는 서비스에 이어 해외 온라인 경매까지 대행해주는 서비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한통운 쇼핑몰 ‘지오패스(http://www.geopass.com)’가 최근 해외 온라인 경매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비드바이(http://www.bidbuy.co.kr), 겟츠(http://www.gets.co.kr) 등의 쇼핑몰에서도 해외 경매대행 서비스를 속속 오픈했다.
해외 경매대행은 이베이, 일본 야후 등 해외 경매사이트에 올라온 물품을 낙찰받아 한국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복잡한 입찰과정과 물건 수령절차를 대행해주는데다 국내 수입제품보다 70% 가량 저렴한 가격에 낙찰받을 수 있어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오패스 신현덕 팀장은 “물건 값이 30% 이상 저렴하다 보니 1일 평균 1000건 이상의 입찰대행 신청이 들어올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며 “다만 낙찰 뒤 배송까지 10∼15일 가량 시간이 걸리는 것이 흠”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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