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기업 구매전문 e마켓플레이스인 아이마켓코리아와 일본 대표 종합무역상사인 스미토모상사가 한·일 MRO 분야에서 협력한다.
아이마켓코리아(대표 현만영)는 최근 스미토모상사와 기업 소모성자재(MRO) 품목 소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아이마켓코리아는 스미토모 상사를 통해 일본내 MRO 제품을 직수입할 수 있게 돼 유통단계 축소를 통한 가격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일본산 제품은 국내 대리점이나 총판을 통해서만 소싱 및 거래가 이뤄져 왔다.
이와 함께 스미토모상사 역시 아이마켓코리아를 통해 한국 내 경쟁력있는 MRO 품목을 수입할 계획이어서 국내 제품의 일본 수출 활성화가 기대된다. 양사는 앞으로 한·일간 거래를 넘어 범아시아적 MRO 품목 소싱 분야에서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현만영 사장은 “이번 제휴로 더욱 경쟁력 있는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며 “스미토모상사의 유통경험 노하우를 잘 접목해 세계적인 MRO 구매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 2001년 국내 e마켓으로는 처음으로 해외 수출을 시작, 2003년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헝가리 등 12개국·28개 지역으로 국내 MRO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