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텍(대표 김재근)이 지난해 11월 22일 매매 예약을 체결했던 뱅크타운 지분 50.3%에 대해 이번 주 중 본 계약으로 전환하는 등 뱅크타운 경영권 인수 작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니텍은 지난 1월 KT 보유 뱅크타운 지분 19% 매각 입찰에 뱅크타운의 현 경영진이 참여함에 따라 지분 확보 경쟁이 장기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매 예약했던 지분 50.3%를 계획보다 빨리 추진해 경영권 인수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니텍은 뱅크타운 현 경영진이 명의 개서한 3.8% 지분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모두 완료하고 인수 추진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해 본격적인 인수 작업에 착수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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