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캐릭터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자사 넷마블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캐주얼게임 ‘야채부락리’의 대표 캐릭터 ‘쿵야’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KBS와 공동 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쿵야’를 이용한 어린이용 MP3플레이어를 내놓은 데 이어 방송에까지 캐릭터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애니메이션 ‘쿵야’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야채’를 주인공으로 한 밝은 풍의 2D 애니메이션으로, 총 26편의 시리즈물로 제작돼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CJ인터넷은 방송 시작 시점에 맞춰 기존 ‘야채부락리’와 함께 ‘쿵야’ 소재의 캐주얼 롤플레잉게임(RPG) 신작도 선보일 계획이다. 같은 소재의 방송과 게임으로 시장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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