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대표 박양규)는 올해 2006년 6대 중점 추진 과제를 모두 성공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6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Challenge 6’를 기치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삼성네트웍스가 꼽는 올해 6가지 중점 추진과제는 △ 기반 사업확대 △ 신규 사업추진 △ 미래사업 준비 △ 고객만족 지속 실천 △ 경영효율 제고 △위대한 일터구현이다.
네트워크, NSI, 컨택센터, IDC, 메세징 서비스 등 자사의 대표 전략 상품들에 대해 서비스 차별화하고 핵심 솔루션을 확보하며 원가절감 등을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 시장 및 매출 확대를 도모한다는 목표다.
또 △ 광네트워크 확대 통한 서비스 수준 향상 △ 매니지드 서비스 강화 △ SII서비스, 원격임대, 아웃소싱 사업 등 컨택센터 서비스 확대 및 강화 △ 고품질 IDC-ITO (IT 아웃소싱) 사업 확대 △ 기업형 메세징 포털 개시 및 MMS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070 인터넷전화 서비스도 올해 가입자 50만 명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며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기업 솔루션 사업의 적극 추진을 통해 시장 확대를 꾀함은 물론 이를 신규 수익 창출의 기반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미래사업 모델의 발굴과 신기술확보를 통해 차기 주력사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미래사업도 준비한다. 이를 위해 기존의 아웃소싱 사업을 업그레드한 IBP(IT Business Partner) 사업의 사업모델을 수립, 기업의 통신 인프라 관련 모든 서비스를 통합/일괄 제공하는 서비스 체제를 조기에 구축할 계획이다. 또 △ 무선 사업자와의 제휴 추진을 통한 무선통신망 사업기반 마련 △ 차세대 통합보안 장비 사업 체제 완비 △ R&D센터의 기능강화를 통해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삼성네트웍스는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 리드형 만족활동 지속 전개, 해외에서의 현지완결형 서비스 제공 체제 완성 등을 추진하며, 경영효율 제고를 위해△ 경영효율화를 위한 각종 제도를 개선하고 사내 지식관리시스템 구축할 예정이다.
서로가 존중하고 신뢰하며, 일에 보람과 긍지를 갖고, 동료와 함께 즐겁게 일하는 곳을 의미하는 ‘위대한 일터’ 구현을 위해 올해를 사원만족도(ESI) 제고를 위한 GWP(Great Workplace) 추진의 원년으로 삼아 관련 제도 추진 및 정겨운 사내 문화 만들기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박양규 사장은 “올해 위와 같은 6대 중점추진 과제에 따른 사업전개를 통해 전년대비 약 27% 성장한 6000 억원의 매출 및 450억원의 세전 이익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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