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 http://www.viruschaser.com)는 웹사이트의 위·변조를 막아 해킹을 방지하는 ‘바이러스체이서 웹가드’를 개발했다.
바이러스체이서 웹가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국발 해킹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설치하면 해커와 바이러스가 웹 서버의 시스템 루트 권한을 획득해도 웹사이트가 불법으로 변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웹가드는 백신의 실시간 감시 기능처럼 해커의 웹페이지 변조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웹가드 프로그램은 뉴테크웨이브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재명 사장은 “웹 취약점을 이용한 다양한 해킹 수법이 늘어나고 있지만 웹사이트의 대부분이 외주 용역에 의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수정이 쉽지 않다”며 “웹가드를 설치하면 홈페이지 해킹을 방지하고 기업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