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오픈도큐먼트 포맷을 주 공식 문서 파일 포맷으로 도입하는 데 대한 논란 중 사임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보스턴 글로브에 따르면 피터 퀸 매사추세츠주 CIO는 “주 정부가 오픈도큐먼트를 도입하려는 데 대한 논란 속에 논란의 초점이 개인(자신)에게 맞춰지고 있어 더 이상의 중상모략을 피하기 위해 사임한다”고 밝혔다.
퀸 CIO는 주 정부 IT부서에 보낸 e메일에서 “내가 주 정부의 IT 정책과 관련해 등불이 돼왔음은 분명하다”며 “아주 작은 정책조차도 알려지지 않은 무리들 때문에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도큐먼트 도입 논란이 이는 동안 퀸 CIO의 상관이었던 에릭 크리스 전 매사추세츠주 관리재정 담당관은 퀸 CIO가 이 과정에서 개인적인 공격을 다루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매사추세추주가 오픈도큐먼트를 주 공식 문서의 파일 포맷으로 도입하겠다는 뜻을 밝힌 후 관련 SW 업계와 전문가들 사이에서 적절성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었다.
그러나 IT 정책 결정을 이끌어 온 CIO가 사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오픈도큐먼트 도입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정책 추진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