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초대용량 저장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홀로그램을 이용한 광 저장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다.
27일 특허청에 따르면 홀로그램 광 저장 기술의 특허출원건은 2000년 21건에 불과했으나 2003년 82건에 이어 2004년에는 161건으로 4년만에 8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 기술은 차세대 DVD에 비해 저장 용량이 6∼20배가 넘는 혁신적인 기술로, 블루레이나 HD-DVD가 향후 당면하게 될 용량 및 속도 등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출원인별로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총 321건이 출원된 가운데 내국인이 전체의 90%(288건)를 차지했고, 외국인은 33건으로 10%의 점유율에 불과했다.
기업별로는 국내 대기업이 같은 기간 동안 263건을 출원해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외국기업(33건)과 연구소·벤처기업(25건)이 뒤를 이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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