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연구개발(R&D)특구 벤처기업인 테크노뱅크(대표 김영안)는 핸드폰과 DMB 단말기, 노트북 PC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 스피커 모듈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스피커 덕트 기술과 달리 적은 스피커 박스 용적하에서도 공진점을 낮출 수 있는 나선형 덕트 기술을 통해 마이크로 스피커의 저음부 음량을 획기적으로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을 모듈화함으로써 기존 제품처럼 음량 확대시 발생했던 잡음 현상을 최소화했다.
특히 핸드폰을 겨냥해 개발된 ‘SD17c-L15’모델은 직경 17㎜의 유니트를 사용한 스피커 모듈로, 덕트 공진점이 220㎐의 낮은 주파수 지점에 형성돼 저음부의 음량을 500M㎐∼200㎐에 이르기까지 완만하게 구현할 수 있다.
소형 LCD TV 및 LCD 모니터 내장형 스피커를 위한 ‘SD30s-V60’은 60㏄ 용적의 스피커 박스에 직경 30㎜ 유니트를 사용, 100㎐ 대역의 무난한 음색 재현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영안 사장은 “현재 신개념 댐퍼 기술을 이용한 마이크로스피커 유니트 기술을 개발중에 있다”며 “이 기술이 나선형 덕트 기술과 결합될 경우 기존 마이크로 스피커 시스템의 음색이 혁신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042)823-1476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