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슈퍼컴퓨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9회 HPC 아시아 2007’이 오는 2007년 국내에서 개최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조영화 원장)은 지난 3일 베이징에서 열린 ‘HPC 아시아 운영위원회’에서 차기 행사를 국내에서 열기로 하고, 이 행사를 계기로 고성능컴퓨팅 기반의 아·태 지역 첨단R&D공동체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8개월 간격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쓰나미 등 자연재해나 사스, 조류독감 등의 전염성 질환 그리고 천문과 항공우주 등 다국간 협업의 필요성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첨단 R&D공동체를 조직할 계획이다.
KISTI 슈퍼컴퓨팅센터 이지수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R&D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협업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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