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물류기기 회수를 위해 전자태그(RFID)가 도입된다. 또 농산물의 생산유통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이 구축된다.
농림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산물 물류 경쟁력 강화방안’을 한덕수 재정경제부총리 주재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2009년부터 농산물 물류기기에 RFID를 부착하고 인터넷을 통해 출하경로를 추적해 물류기기를 회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농림부는 이를 위해 내년 농산물 분야 RFID표준코드 제정 및 관련 연구용역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 산지유통전문조직과 대형유통업체의 구매 및 물품관리 정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산지유통조직을 체계적 관리하는 ‘농산물 생산유통 통합정보시스템’을 2007년까지 구축한다. 농림부는 이 시스템 구축으로 수급 예측을 통한 농산물의 적정 재고 관리로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대형유통업체의 시스템과 연계해 수발주 자동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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