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헌 케이컴스 사장, 김병국 티맥스소프트 사장, 김윤수 네오엠텔 사장, 김정주 넥슨 사장 등 국내 대표적 SW업체 사장 4인의 성공 사례도 눈길을 끌었다.
강태헌 사장은 동남아에서 잇달아 사업을 수주했다면서 성공 요인으로 △글로벌 경쟁이 적은 동남아 선택 △전자정부 1등이라는 한국 국가 브랜드 활용 △자체 고급 기술 확보 등을 제시하며, “이 같은 요인 때문에 동남아 시장에서 우리보다 덩치 큰 일본 회사를 제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10년까지 세계 3대 SW업체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김병국 사장은 성공 요인으로 △매출의 20%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연구 중심 △석박사 인력이 회사 전체의 46%나 될 정도로 한국 최대 독립 SW 연구소 운영 △연구 결과를 혁신적 제품으로 지속적 출시 △국방부·SK텔레콤 등 우수 고객 확보 4가지를 꼽았다.
휴대폰용 웹 SW를 세계 처음 상용화한 네오엠텔의 김윤수 사장은 △시장 진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겨냥 △기술 경쟁력 확보 위해 3년간 100억원 투자 등 기술 집중 △품질·고객사 관리에 아끼지 않는 투자 등을 들었다.
넥슨의 김정주 사장은 작년에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오는 2007년에는 500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성공은 매년 한 개 이상 제품 출시와 철저한 고객 서비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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