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억 불 탑을 수상한 팬택앤큐리텔(대표 송문섭 http://company.curitel.com)은 올해 전년대비 37% 늘어난 11억799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 10억 불 탑의 영예를 안았다.
팬택앤큐리텔은 1994년 세계 최초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휴대폰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2002년 11월에는 세계 최초로 33프레임, 국내최초 33만 화소 내장형 카메라폰인 ‘큐리텔 PD-6000’시리즈를 △2003년 10월에는 세계 최초로 CMOS방식 130만 화소 카메라폰인 ‘PG-S5000’을 출시하며 메가픽셀 카메라폰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300만 화소 CMOS카메라 모듈을 적용한 300만 화소폰 2종을 출시, 국산화된 300만 화소폰 시대를 열었다.
이처럼 팬택앤큐리텔은 ‘30만-100만-200만-300만’에 이르는 카메라폰 역사 속에서 지속적으로 ‘세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작년 12월에는 휴대폰으로 집안 조명, PC, 보안시스템을 조정하는 세계 최초의 지그비폰으로 유비쿼터스 시대를 개막, 다가올 미래 첨단 휴대폰 시장에서 팬택앤큐리텔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팬택앤큐리텔은 해외시장에서 괄목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2002년의 ‘4억 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2003년 5억 불 탑, 2004년 9억 불 탑, 올해에는 10억 불 탑을 수상하는 등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팬택앤큐리텔은 기존 북미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인도·유럽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달 들어서는 국내 휴대폰 업체로는 처음으로 일본시장에 진출하며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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