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코믹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배우 ‘신이’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구세주’ 촬영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있어 화제.
하룻밤 작업(?)으로 부부가 된 열혈 여검사 ‘은주’와 바람둥이 ‘정환’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에서 신이는 은주 역을 맡아 적잖은 액션신을 대부분 직접 촬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유리 파편에 얼굴을 긁히고, 팔다리에 멍이 가실 날이 없는 등 촬영 이후 지금까지 쉽지 않은 나날이지만 그럼에도 얼굴에는 웃음이 가시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이런 신이의 연기 열정에 스탭들은 ‘역시 신이’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그녀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이는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 평소에도 악바리 근성으로 연기하는데 ‘구세주’는 첫 주연작인 만큼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영화를 통해 달라진 신이, 새로운 신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애슐리 심슨은 스타지가 선정한 할리우드 갑부 미녀 1위 제시카 심슨의 여동생이다.
지난해 데뷔 앨범 ‘Autobiography’를 통해 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 당당히 ‘홀로서기’에 성공한 애슐리가 두번째 앨범 ‘I Am Me’를 내놨다.
전작의 단점을 보완한 이 앨범은 10∼20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멜로디와 풍성한 사운드 임팩으로 구성돼 있다. 펑크와 가벼운 댄스 스타일이 결합된 첫 싱글 ‘Boyfriend’, 팝적 성향이 강한 ‘Beautiful Broken’, 레게 리듬이 돋보이는 ‘L.O.V.E’ 등이 대표 곡이다.
애슐리는 “이번 앨범 컨셉은 어두움이 밝은 빛을 만난다는 것”이라며 “사람들에겐 각자 나름대로의 어두운 면이 있는데 그 어두운 부분만큼 밝고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나가는 이야기가 바로 앨범 속에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케이앤리 www.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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