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분야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2005년도 ‘전자광고대상’에서 삼성전자의 디지털TV 파브 광고 ‘아름다움의 크기가 다릅니다’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전자광고대상의 금상에는 LG전자의 ‘따져볼수록 역시, 휘센이죠’ 편이, 은상은 한국HP의 ‘변화의 바람이 어디서 불어올지라도’, 동상은 KT의 ‘Life is wonderfull’과 SK텔레콤 의 ‘사람을 향합니다’ 편이 각각 선정됐다.
또 하나로텔레콤의 ‘대한민국 초고속인터넷에 반가운 소식’, KTF의 ‘오늘, 이준 열사를 다시 만났다’, 한국후지쯔의 ‘제대로 대응하고 있습니까?’ 등 17개 작품이 인터넷·정보통신·컴퓨터·반도체/부품·산업전자·가전·유망벤처 등 10개 부문별 우수상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 홀에서 열린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본상=대상-삼성전자, 금상-LG전자, 은상-한국HP, 동상-KT·SK텔레콤
◇부문별 우수상=하나로텔레콤(인터넷), KTF·LG텔레콤·팬택계열(정보통신), 한국후지쯔·한국오라클·롯데캐논·한국유니시스(컴퓨터), 인텔코리아(반도체/부품), LS전선(산업전자), 홈캐스트·더존SNS(유망벤처), 대우일렉트로닉스·레인콤(가전), 에이스종합건설(유통/건설), SK그룹(기업PR), 쌍용건설(비전자)
◇신인상=장윤호·윤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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