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식 국내 출시를 앞둔 MS의 개발자 도구 신제품 ‘비쥬얼스튜디오 2005’가 엔씨소프트의 캐쥬얼 게임 포털 ‘플레이엔씨’에 채택됐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쥬얼스튜디오 2005와 ASP닷넷2.0으로 웹 개발 플랫폼 개발 도구와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플레이엔씨 사이트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제품을 발표하기 전에 베타버전으로 구현됐다. 엔씨소프트는 비쥬얼스튜디오2005와 ASP닷넷2.0으로 1000만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50대 이상의 웹 서버와 애플리케이션 서버, 데이터베이스를 통합 개발했다.
엔씨소프트 지난 1월 플레이엔씨의 개발 플랫폼을 두고 ASP, ASP닷넷1.1, ASP닷넷2.0, JSP, PHP 등 주요 솔루션을 두고 성능비교 시험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통해 베타버전인 ASP닷넷2.0을 도입, 지난 1월부터 총 9개월간 플레이엔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지난 9월 시범 시스템을 개통했다.
이영민 엔씨소프트 웹 개발 책임 연구원은 “플레이엔씨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전세계 글로벌 서비스 체제로 전환에 초점을 두고 보안성과 신뢰성, 개발 생산성을 가장 많이 고려했다”며 “MS 플랫폼이 설치와 운영 관리 비용이 낮은데다 개발 생산성 향상이 높아 선택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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