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호 LG상사 부회장이 9일 오전 경기 분당의 공사 사옥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 임시주주총회에서 10대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선임은 공모에 응모한 21명 후보 중 사장추천위원회에서 최종 추천한 5명 후보 가운데 이날 주총에서 주주인 정부·한국전력·14개 지방자치단체·일반주주들의 의결을 걸쳐 이뤄졌다. 이 사장은 LG상사에서 퇴직한 후 15일 취임식을 갖는다.
이 사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78년 LG상사의 전신인 반도상사에 입사해 1996년 LG상사 부사장을 거쳐 1997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으며 2004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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