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는 미국 야후의 해외 자회사 주식 전량을 매각하는 안에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8일 보도했다.
소프트뱅크가 매각하는 야후 자회사 주식은 총 5억 달러로 평가이익 만 약 533억엔에 달할 전망이다. 이 이익은 올 10∼12월(3분기) 특별 이익으로 계상된다.
매각 대상 주식은 야후의 한국 법인(33%)과 영국·프랑스·독일 법인(30%)이며 미국 야후 본사가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100% 자회사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한국인 섭섭할 소식”… 이탈리아 “푸른꽃게, 먹어서 없앤다”
-
4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5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6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10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