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05)’이 닷새간의 열기를 뒤로하고 8일 막을 내렸다.
행사의 꽃인 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박기완 감독의 ‘형이상학적 나비효과의 예술적 표현’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삶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 전달과 창조적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받아 22개국 434작품들의 경쟁을 뚫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폐막식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부문 이정호 마고21 대표, 교육부문 이수형 청강문화산업대학 학장, 정책분야 홍건표 부천시장에게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꿈, 실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예년에 비해 준비과정부터 학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전시·포럼·공개특강 등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만화카페’ 등의 행사를 통해 만화 장르를 처음으로 끌어안았다. 또 베르나르 지니브리에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이 폐막식 격려사를 하는 등 PISAF와 돈독한 관계를 과시해 향후 다양한 협력을 기대케 했다는 평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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