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비’가 팬택 홍보 대사로 나선다.
팬택(대표 이성규)이 8일 한류스타 비와 2년 간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비는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팬택의 홍보대사로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7월 중국에서 독자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한 팬택은 이번 비와의 전속모델 계약을 바탕으로 인쇄, 방송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면서 오는 2007년까지 중국시장 점유율을 5%까지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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