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전자파와 관련된 국내외 관계 기관의 정책과 연구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2005 이동전화와 건강에 관한 국제 워크숍’이 개최됐다. 7일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미국·일본·유럽연합(EU)·세계보건기구(WHO)·국제비전리방사보호위원회(ICNIRP) 등이 참여하는 이 워크숍에는 WHO 프로젝트 연구위원인 시오지 오쿠보 박사를 비롯해 ICNIRP 부의장인 마일라 시에타넨 박사,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의 로버트 클리블랜드 담당 책임자 등 7개국 6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했다.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제 EMF(전자기장) 연구동향(WHO), 무선기기 사용에 따른 위험성 인식을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활동(미국), 고주파수 전자기장에 노출된 쥐의 멜라토닌 합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일본) 등 총 22편의 주제가 발표된다. 또 워크숍에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와 정책 담당자들은 휴대전화 전자파의 인체유해 여부에 대한 연구 결과 및 각 국가별 인체보호기준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한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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