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는 캐논’ 48.6%
국내 디지털카메라 보급률이 날로 증가하면서 디지털카메라 업계가 교체 수요 잡기에 본격 착수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디지털카메라 보급률은 30%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점차 신규 수요가 줄어드는 대신 내년부터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화소 경쟁으로 국내 시장이 성장해 왔지만 화소 가치가 떨어지면서 이제 국내도 본격적인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하고 디지털 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의 보급 확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업계는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에 익숙한 수요층이 부가가치가 높은 DSLR 카메라를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에 전자신문 인터넷은 10월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자신문 웹사이트 ‘와글와글 토론방’을 통해 “어느 브랜드의 DSLR 카메라를 선택하시겠습니까”에 대한 네티즌 의견을 조사한 결과 전체 434명 가운데 211명(48.6%)이 ‘캐논’이라고 답했다. ‘니콘’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147명(33.9%), ‘올림푸스’와 ‘기타’라고 답한 사람은 각각 27명(6.2%), ‘펜탁스’라고 의견을 말한 네티즌은 22명(5.0%)으로 집계됐다.
<전자신문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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