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서비스(KOIS 대표 박균철)은 최근 중국 상하이 소재의 통신회사 따탕텔레이글에 130억원 규모의 내비게이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9월 호주에 주문자생산방식(OEM) 수출에 이어 두 번째다. KOIS는 그러나 이번 중국수출은 OEM이 아닌 독자 브랜드(PAVION)에 의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박균철 사장은 “이번 계약은 우리나라 고유 브랜드 수출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며 “현재 유럽 업체와도 활발한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수출 국가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5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