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한복·한식·한지 등 민족문화가 정보기술(IT)과 접목돼 새로 태어난다.
문화관광부는 전통문화 콘텐츠의 생활화 및 세계화를 위한 한(韓) 브랜드화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다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족문화 정보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한 브랜드 지원 전략 홈페이지 △이달의 문화인물 데이터베이스 △표준 영정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이다.
한브랜드 지원 전략 홈페이지 구축은 한국어·한복·한식·한지·한옥·한국학 6개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 및 일반인들의 참여를 유도, 한브랜드 정책을 지원하게 된다.
또 이 달의 문화인물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은 90년 7월부터 추진한 이달의 문화인물 사업이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선정된 선현들의 생애와 업적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보존·관리하고 인터넷을 통해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표준 영정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은 각종 공식적인 행사 및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표준 영정 선현 77위에 대한 이미지와 설명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는 사업이다.
문화부는 올해말까지 구축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초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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