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범 본지 논설위원이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1954년 서울 용산에서 출생한 고인은 동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의협신보, 동양경제신문, 민주일보를 거쳐 지난 91년 전자신문에 입사해 편집부국장을 역임하는 등 줄곧 편집업무를 수행해 왔다. 서 위원은 독창적인 편집 스타일과 수려한 문체로 신문편집과 논평의 독창적인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족은 부인 맹진숙씨와 2남을 두고 있다. 빈소는 서울대 병원 영안실 3호, 발인은 22일 오전 6시 용인공원묘원 (02)2072-2014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콘텐츠칼럼]게임 생태계의 겨우살이
-
2
[ET단상] 자동차산업의 SDV 전환과 경쟁력을 위한 지향점
-
3
[ESG칼럼] ESG경영, 변화를 멈출 수 없는 이유
-
4
[ET톡]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희망고문
-
5
[ET시론]정보화 우량 국가가 디지털 지체 국가, AI 장애 국가가 되고 있다
-
6
[人사이트]박세훈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장 “국산 고성능 의족, 국내외 보급 확대”
-
7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29〉프로스펙스, 우리의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다
-
8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AX의 시대와 새로운 디지털문서&플랫폼 시대의 융합
-
9
[기고] '티핑포인트'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경제
-
10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21〉혁신의 기술 시대를 여는 서막(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