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워런트증권(ELW:Equity Linked Warrant)은 특정 주식을 사전에 정해놓은 가격 및 만기일에 맞춰 거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증권이다. 발행주체가 한정되고 더욱 다양한 종목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식옵션과 다르다.
가령 만기일에 삼성전자 주식을 50만원에 살 수 있는 ELW를 1만원에 샀는데 만기일 도래 시 삼성전자 주가가 60만원으로 올랐다면 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행사해 50만원에 주식을 살 수 있다. 이 경우 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매입을 통해 10만원에 달하는 차익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삼성전자 가격이 ELW 매입 당시에 비해 떨어진 40만원으로 밀려났다면 콜옵션을 취소하면 된다. 이때 투자자는 ELW 매입가격인 1만원을 손해 보지만 50만원에 주식을 샀다가 10만원의 손실을 보는 것을 피한 셈이 된다.
국내 ELW 시장은 오는 12월 1일 개설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AIDC특별법, 시행령 보강 필수다
-
2
[사설] 모두의창업, 숫자채우기로 가선 안된다
-
3
[ET단상] AI시대, 생각과 의심의 힘
-
4
[ET톡] 가상자산 과세 3개월 앞...기준 마련 시급
-
5
[조현래의 콘텐츠 脈] 〈18〉2026 아시안게임, 한국 e스포츠의 위상
-
6
[기고] AX시대의 아이러니? 지식관리KMS
-
7
[ET톡] 이제 우주도 민간의 시간이다
-
8
[테크 차이나] 가격전쟁 멈추는 국가…中 왜 '출혈경쟁' 산업정책으로 다루나
-
9
[이영의 넥스트 거버넌스] 〈27〉르네상스와 AI
-
10
[기고] 햇빛이 지속가능한 주민소득이 되려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