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워런트증권(ELW:Equity Linked Warrant)은 특정 주식을 사전에 정해놓은 가격 및 만기일에 맞춰 거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증권이다. 발행주체가 한정되고 더욱 다양한 종목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식옵션과 다르다.
가령 만기일에 삼성전자 주식을 50만원에 살 수 있는 ELW를 1만원에 샀는데 만기일 도래 시 삼성전자 주가가 60만원으로 올랐다면 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행사해 50만원에 주식을 살 수 있다. 이 경우 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매입을 통해 10만원에 달하는 차익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삼성전자 가격이 ELW 매입 당시에 비해 떨어진 40만원으로 밀려났다면 콜옵션을 취소하면 된다. 이때 투자자는 ELW 매입가격인 1만원을 손해 보지만 50만원에 주식을 샀다가 10만원의 손실을 보는 것을 피한 셈이 된다.
국내 ELW 시장은 오는 12월 1일 개설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AI를 탑재한 디지털 트윈, 물리 세계를 통제한다
-
2
[정구민의 테크읽기] '파리모터쇼'로 보는 중국의 공세, 유럽의 위기와 우리의 과제
-
3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4
[사설] K증시, 충격을 경쟁력으로 메우자
-
5
[ET시론] 딥테크가 만드는 산업 구조의 다양화와 제2·제3의 성장축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11〉사이버공격의 시대, 정보보안 일자리가 부상하는 이유
-
7
[리더스포럼] AI와 1인 유니콘 시대 도래:솔로프러너 육성
-
8
[데스크라인] 모두의 창업 2기, 다시 서는 희망의 사다리 돼야
-
9
[테크 차이나] 기계를 팔고 끝나지 않는다…중국 '서비스형 제조' 수익과 책임
-
10
[인사] 재정경제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