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중소기업지원정책, 사회복지정책 등에서 소외돼 있는 267만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소상공인에 대한 정보화 컨설팅을 지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 실시한 소매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보화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업체는 불과 3만3000여개사로 전체 소매업의 4.9%에 불과한 실정이고, 이것도 대부분 대형업체나 편의점에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정보화 컨설팅사업은 대부분의 소상공인이 정보화의 필요성은 인식하면서도 비용·시간·인력 등의 제약 요인으로 정보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 저렴한 비용으로 쉽고 간편하게 정보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전자세금계산서, 회계프로그램, 간편장부, PC보안, 백신 등 영업활동에 적합한 프로그램의 추천 및 사용 방법 등을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업종별 특화된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더 심도 있는 2차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정보화 컨설팅 비용은 전액 무료다.
컨설팅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은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IT렌탈산업협회(www.kitria.or.kr)에 12월 말까지 신청하면 되고, 소상공인지원센터(http://www.sbdc.or.kr)에 종합컨설팅 신청시에도 정보화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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