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 최초로 e마켓플레이스를 통한 구매의사를 밝힌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소모성자재(MRO) 조달사업자로 서브원이 선정됐다.
서브원(대표 김태오)은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실시한 MRO 조달 사업자로 선정돼 이달 중순부터 전국 3500여개 우체국을 대상으로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우정사업본부의 e마켓 도입은 정부 부처로서는 처음이며 향후 다른 기관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서브원은 이번 수주를 통해 연간 50여억원의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추진될 정부부처의 구매 시스템 개선을 위한 파트너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