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폰닥터 서비스 출시

Photo Image
KTF가 감기·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오케이 폰닥터’ 서비스를 선보였다

휴대폰의 음악과 화면 색채가 환절기 감기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이색적인 서비스가 나왔다. KTF(대표 조영주)는 5일부터 자사 무선인터넷 매직엔 멀티팩 서비스를 통해 ‘오케이 폰닥터 ’를 서비스한다. 폰닥터 서비스는 인체의 생리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특정 주파수의 음악과 색채 파장을 이용해 고객의 신체 호르몬 분비 과정을 조절하는 원리로, 감기몸살·당뇨·변비·편두통·만성피로 등 각종 만성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멀티팩에 접속, 증상별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후 1∼2분씩 반복하여 화면과 음악을 집중적으로 듣고 보면 된다. 프로그램 다운로드 비용은 2000원이며, 콘텐츠별로도 700원이 부과되고 한번 다운로드 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