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수도권 소재 IT기업 연구소 유치에 나서는 등 ‘IT 연구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27일 e러닝 전문기업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대표 장일홍), 전자태그(RFID) 등 첨단물류기술 개발업체 천안물류(대표 박상구)와 △유비쿼터스(u) 러닝 연구소 설립 △첨단물류연구소 설립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공동 및 협력 사업 모색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메디오피아는 올해부터 장기적으로 30억원을 투입해 광주시 양동 금호생명에 연구소를 설립해 u러닝 제품 개발 및 수요 창출에 나서기로 했으며 천안물류도 같은 건물에 올해부터 3년간 10억원을 들여 첨단물류 연구소를 설치한 뒤 RFID 및 텔레매틱스 응용 기술 개발에 들어가기로 했다.
두 회사의 투자는 광주시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금호생명 빌딩에 조성을 추진중인 IT 집적화단지인 IT 콤플렉스 조성에 탄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2009년까지 250억원을 투입해 광주에 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소를 설립키로 한 한글과컴퓨터 외에 MDS테크놀러지(임베디드 시스템 연구소), 셀런(디지털 셋톱박스 연구소) 등 국내 대표적인 IT기업들이 광주에 잇따라 진출, IT산업을 광주의 신성장 동력으로 급속히 키워나가게 될 전망이다.
한편 한글과컴퓨터는 28일 광주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고령자 정보화 교육 사업에 써달라며 ‘한글 2005’ 60개를 증정했으며 시는 한컴 등과 손잡고 공개 소프트웨어 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시 노희용 정보화담당관은 “대형 IT기업들이 광주에 연구소를 설립할 경우 지역 IT산업 진흥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광주에 IT기업들의 연구소가 집적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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