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LSI(대표 최선호·홍순양)은 국내 벤처캐피털인 스틱IT투자와 현대벤처투자로부터 모두 미화 5백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투자받은 금액은 날로 증가하는 중소형 TFT LCD용 구동 칩 수요에 대비, 제품 개발과 양산 능력 제고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내년 양산이 기대되는 능동형(AM) OLED과 저온폴리실리콘(LTPS) 용 구동 칩 등 신규 제품 개발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최선호 사장은 “이번 투자 유치에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QVGA급 TFT LCD 구동 칩을 비롯한, QCF+, QQVGA 등 다양한 해상도의 TFT LCD용 구동 칩을 양산한 데 이어 국내 최대 LCD 모듈회사에 월 100만개 단위 이상의 칩을 공급하는 능력 등이 높이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 유치로 체계적인 공급 시스템을 마련, 국내외 고객에게 제품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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