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 포스콘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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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가 중국 FA관계사인 포스콘동방과 ‘포스워치·사진’브랜드를 공유키로 하는 등 중국 영상보안 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26일 포스데이타 고위 관계자는 “자사 DVR브랜드인 ‘포스워치(Pos Watch)’를 포스콘동방(대련 소재)이 생산·판매하는 CCTV 카메라에도 적용키로 하고 MOU를 교환했다”며 “DVR 이외에 CCTV카메라로 제품군을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며 양사의 중국 마케팅에서도 서로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데이타는 이번 협력을 통해 브랜드 이용권 수익을 얻는 것과 함께 중국내 시장지위 확대를 꾀하고 있다. 포스콘동방은 유력 브랜드 사용에다 기존 DVR 판매망을 활용해 단기간내 중국 영상보안시장에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포스데이타는 연초부터 중국내 DVR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저가 제품보다는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고가의 DVR로 특화된 시장에 접근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협력에서도 포스콘동방이 생산한 카메라에 대해 자체 품질검사를 시행하는 등 제품 고급화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포스데이타 관계자는 “국내 DVR업체 대부분이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수출하는 것과 달리, 회사는 자체 브랜드로 국산 DVR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힘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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