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프트웨어대상]9월 4주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 9월 넷째 주에는 기업용 솔루션 3종과 개인 유틸리티 솔루션 1종이 출품됐다.

 특히 이번 주에는 최근 디지털 콘텐츠의 증가와 맞물려 늘어나는 콘텐츠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2종이나 선보였다.

 미디어캔버스(대표 이승근 http://www.mediacanvas.net)는 MP3파일이나 WMA 등 각종 음원 파일의 재생과 함께 노래 가사가 노래방처럼 나오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 솔루션 ‘위니’를 내놓았다.

 이인프라네트웍스(대표 형용준 http://www.enfra.net)는 가족이나 친구 사이에 사진 폴더를 통째로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폴더공유 및 씽크 프로그램 ‘차세대 윈도탐색기’을 선보였다.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 http://www.penta.co.kr)는 원하는 문서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문서활용시스템 ‘자이퍼@매뉴얼 레디(Xiper@ Manual Ready)V 1.5’를, 아이티컴퓨터(대표 조성일 http://www.ManSang.org)는 매출 내역을 자동입력해 재고관리와 경리업무를 연계하는 솔루션 ‘만상(灣商)’을 내놓았다.

주요 출품작 특징

제품명 회사 운영체계 특징 연락처

위니 미디어캔버스 윈도 음원재생소프트웨어 032)423-5810

만상 아이티컴퓨터 윈도 경리회계솔루션 02)3211-4744

차세대 윈도탐색기 이인프라네트웍스 윈도 파일공유시스템 02)564-9251

자이퍼@메뉴얼 레디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자바 문서활용시스템 02)769-9789

◆아이티컴퓨터

 아이티컴퓨터(대표 조성일 http://www.ManSang.org)는 경리회계 솔루션 ‘만상(灣商)’을 내놓았다.

만상은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매출 내역을 자동입력해 재고관리와 경리업무를 연계하는 솔루션이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도소매 기업이나 매출, 매입 전표량이 많은 업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을 동일한 데이터베이스로 통일해 운영하고자 하는 기업에 적합하다.

 만상은 기존의 온라인쇼핑몰과 연동할 수 있고 MS-SQL, MySQL, MSDE등을 지원한다. G마켓과 에버몰 등 오픈마켓의 매출 자료 자동입력을 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서버 타입의 소프트웨어로 인터넷이 연결되는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 매입 데이터를 자동으로 경리장부에 입력해 경리인력 절감할 수 있다. 또 전표 입력 시 상품명 오류가 줄어 재고관리에 획기적인 도움을 준다.

△인터뷰­-조성일

“인터넷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면서 겪은 관리상의 어려움과 개별적인 인터넷 쇼핑몰과 연동할 수 있는 경리패키지가 없음에 착안해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조성일 사장은 쇼핑몰의 매출이 늘어 갈수록 다루는 상품 종류의 개수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전표양은 경리직의 인원 보충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드러내 이 같은 솔루션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인터넷 쇼핑몰을 중심으로 홍보와 프리웨어 개념의 시험판을 많이 배포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 쇼핑몰과 그 쇼핑몰에 상품을 공급하는 업체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자 거래명세서 및 전표이동을 지원해 비슷한 업종에 대한 홍보,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조 사장은 국내에서 올해 4억 5000만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기반을 잡은 후 중국어판 만상을 개발해 진출할 예정이다.

그는 만상의 확장판으로 본·지점 관리용 버전과 도소매업체 간 전자거래명세서, 각종 오픈마켓 지원 모듈 등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내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캔버스

 미디어캔버스(대표 이승근 http://www.mediacanvas.net)는 음원재생소프트웨어 ‘위니’를 출품했다.

 위니는 MP3파일이나 WMA 등 각종 음원 파일의 재생과 함께 노래 가사가 노래방처럼 나오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 솔루션이다. 이들 파일에 가사 자동마킹 기능을 적용해 다시 가사를 검색해야 하는 불편이 없다.

 위니는 영화와 음악, 교육 등의 다양한 콘텐츠에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배경으로 노래방 기능과 음원을 관리하는 라이브러리 기능으로 쥬크박스로 활용할 수 있다.

위니는 또 인터넷방송 청취는 물론 각종 휴대 장치와 연동할 수 있고 음악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미디어캔버스는 위니에 자체 개발한 모든 멀티미디어 관련 기술을 집약했으며 개발에 필요한 모든 기술은 OCX 컨트롤의 형태로 개별 구성돼 이후 개발될 모든 프로그램에 재사용될 수 있다. 위니는 보기에 편하고 조작하기 편리한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 가사데이터 보유로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가사 검색 기능을 보여준다.

위니는 출시 40일 만에 20만 카피가 다운로드 됐으며 올해 안에 60만 명의 회원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뷰­-이승근 사장

“미디어캔버스가 2003년에 개발한 눈탱앰프라는 음원 재생 전용 소프트웨어가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기능 및 디자인 측면에서 최근의 소프트웨어 경향과 비교해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 이승근 사장은 눈탱앰프를 업그레이드해서 사용자들이 음원 재생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때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 이외에 새로운 즐거운 경험을 주기 위해 위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위니는 8월 1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베타 테스트를 하여 이미 20만 카피 이상이 다운로드 됐다. 다음달부터는 여러 공개 자료실을 통한 홍보와 이벤트를 시작할 예정이며 다른 연관 프로그램들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위니 사용자층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멀티미디어 관련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으로 멀티미디어 코덱과 편집, 변환 등의 분야들에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들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 http://www.penta.co.kr)는 문서활용시스템 ‘자이퍼@매뉴얼 레디(Xiper@ Manual Ready)V 1.5’를 출품했다.

 자이퍼@매뉴얼 레디는 업무에 이용되는 많은 문서에서 원하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프로그램은 각종 시스템 사용자와 관리자 매뉴얼, 프로젝트 산출물 등 기업 내 전산 매뉴얼을 손쉽게 찾아 볼 수 있게 설계됐다. 또 학교에서는 논문 및 학술정보지, 참고 자료집 등을 찾는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이퍼@매뉴얼 레디는 매뉴얼 전체를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뷰어에서 서버와 연결해 페이지 단위로 조회하므로 빠른 조회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뷰어에서 조회 중 필요한 경우만 원문을 다운로드한다.

 또 목차와 키워드 검색뿐 아니라 원문 검색까지 가능하며 원문 내용은 검색범위를 지정 후 통합검색할 수 있다. 검색결과 하이라이트 기능 등을 제공해 검색 결과를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조회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PDF뿐 아니라 HWP, TIFF, PPT 등 다양한 원본문서를 하나의 통합된 뷰어에서 조회할 수 있다. XML 기반으로 매뉴얼 메타데이터를 교환하므로 서로 다른 시스템 환경의 기업과 표준화된 포맷으로 자동화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인터뷰­-장종준 사장

“90년대 말부터 그룹웨어와 지식관리시스템(KMS) 등 많은 문서관리 프로그램이 보급돼 기업 내 문서를 저장관리할 수 있으나 이들 문서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재합니다.” 장종준 사장은 문서가 너무 많아 어떤 문서의 어떤 부분을 봐야 하는지 찾기가 쉽지 않아 이를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장 사장은 “기업 내 전산매뉴얼과 제품 매뉴얼, 콜센터 문서관리 시장 등에 진입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대학교의 전산 매뉴얼과 법령관련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략을 밝혔다. 그는 특히 지식재활용전략을 이용하는 금융, 공공 분야에서는 지식경영시스템과 함께 이용을 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다음달 자이퍼@매뉴얼 레디 V 2.1 버전을 출시하고 상품약관관리시스템, 법령관리시스템 등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해 시장을 공략한다고 설명했다.

◆이인프라네트웍스

 이인프라네트웍스(대표 형용준 http://www.enfra.net)는 폴더공유 및 씽크 프로그램 ‘차세대 윈도탐색기’을 선보였다.

  파일서버를 별도로 두지 않고도 팀장이나 팀원의 PC를 업무용 폴더공유나 파일공유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오피스 팀원 간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용절감은 물론 실시간 파일 갱신 알리미 등을 통해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파일전송이나 공유시 무료로 암호화 옵션을 제공해 극비문서를 해킹에 대한 염려 없이 마음껏 공유할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 사이에 용량이 큰 사진 폴더를 통째로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게 해줘 업무용 외에 개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미국의 폴더쉐어닷컴 등이 유료인 것에 반해 무료로 공급된다. 또 외국인이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디지털저작권관리(DRM)와 암호화, xml 등의 국제표준을 따르고 있다. 특히 P2P나 싸이월드 등과 흡사한 인터페이스로 1촌을 설정할 수 있고 지인수를 50인으로 제한할 수 있다. 또 폴더당 12명만 가입할 수 있는 등 개인 인맥 관리를 통한 폴더 권한 설정 등이 가능하다.

△인터뷰­-형용준 사장

 “초고속망의 보급과 고용량 파일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자신의 파일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지인들과 손쉽게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범용 도구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형용준 사장은 이 솔루션은 메일이나 메신저처럼 범용성이 강한 소프트웨어를 지양하는 형태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형 사장은 “이 솔루션은 마치 미니홈피처럼 이용할 수 있는 구조”라며 “유료 콘텐츠업체와 디바이스 기업 등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0월 베타 오픈 및 11월의 안정화 기간을 거쳐 12월부터 본격적인 매출아이템 장착 및 매출 유도를 이루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형 사장은 “디바이스는 물론 지인간 폴더씽크를 강화하고 P2P의 한계를 보완해 웹스토리지 포팅작업을 통해 매출을 향상 시킬 것”이라며 “기밀문서 등을 DRM으로 손쉽게 패키징해 보안을 강화한 가운데 유통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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