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스페셜포스’, ‘프리스타일’ 등 국산 게임을 대상으로 한 프로게이머가 등장할 전망이다.
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는 오는 30일부터 4일간 시흥시 옥구공원에서 개최하는 ‘코리아e스포츠2005’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마추어 게이머 45명을 협회가 공인하는 프로 또는 준프로 게이머로 등록키로 했다. 이는 현재 공인게이머로 등록된 총 381명의 12%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이들 국산 게임 종목의 프로게이머가 배출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관련 e스포츠협회 관계자는 “‘코리아e스포츠2005’를 아마추어 저변 확대 및 프로게이머 발굴의 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본선 입상자들을 협회 공인 게이머로 인정, 프로 및 준프로 게이머 등록 특전을 제공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공인 게이머로 인증할 예정인 선수는 ‘카트라이더’ 3명, ‘스페셜포스’와 ‘프리스타일’에 각각 12명과 18명, ‘스타크래프트’ 15명 등 총 45명으로 2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에 한해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김순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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