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2006년도 이공계 인력 육성·지원 시행계획 수립 착수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지난 8월 확정된 ‘제1차 이공계인력 육성·지원 기본계획(2006∼2010)’에 따라 2006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지침을 관계 중앙행정기관에 통보한다고 23일 밝혔다.

 ‘제1차 이공계 인력 육성·기본계획’은 지난 3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대통령에게 보고한 ‘창조적 인재강국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인력 육성 전략’의 실천계획을 포함, 종합적인 이공계인력 육성·지원 시책들을 담고 있다.

 기본계획은 △이공계 대학교육 혁신 △핵심 연구인력 양성 △수요지향적 인재양성 △이공계인력 복지지원 △이공계인력 인프라지원 등 5대 영역 아래 14개 중점추진과제와 42개 소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시행계획은 기본계획에 맞게 각 부처와 지자체가 수립한 세부사업과제를 바탕으로 세워지게 된다.

 과기부는 관계 부처와 지자체 등에 중장기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과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R&D예산 조정·배분, 국가R&D사업 조사·분석·평가 등과 기본계획과의 연계를 강화하도록 시행계획 수립지침을 세웠다. 또 기본계획상의 이공계인력 대상 범위와 전주기적 육성·지원 시기에 해당하는 국가 과학기술 관련 정책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이공계인력 육성·지원과 관련된 제반 시책의 추진결과가 피드백될 수 있도록 선순환 평가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할 방침이다.

 과기부는 오는 10월 15일까지 관계 부처, 지자체로부터 세부사업계획서를 접수한 후 이를 바탕으로 2006년도 시행계획(안)을 마련하고 교육인적자원부와의 사전 협의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이를 시행할 계획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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