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가 M&A를 재추진한다.
이트로닉스(대표 박승두 http://www.etronics.co.kr)는 이 달 중 기업매각 공고를 시작으로 M&A를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신임 관리인으로 임명된 박승두 사장도 취임사를 통해 “시대 흐름에 따라 회사 경영전략을 바꾸고, 변해야 할 부분을 찾아내어 과감하게 변신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새롭게 진행될 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M&A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비치기도 했다.
이트로닉스(구 해태전자)는 1996년 인켈·나우정밀·해태전자 등 3개사가 합병된 회사로 1997년 해태그룹 부도 후 2000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며, 채영테스타, 이레전자·KTB네트워크 등과 최종 매각단계까지 갔다가 결렬됐었다.
이트로닉스는 부도 후 구조조정을 실시, 첨단 AV와 통신사업을 주력으로 2002년부터 작년 말까지 매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고 있다. 올 매출목표는 2600억원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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