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포텍(대표 조병철 http://www.taejin.co.kr)은 데이터 저장장치 기업이다. 92년에 설립한 태진은 지난 2003년 자체 기술로 메모리를 기반한 초고속 데이터 저장 장치를 개발해 국내와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초고속 데이터 기술은 일부 다국적 기업만 보유할 정도로 진입 장벽이 높다.
3년 동안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성공한 ‘젯 스피드 (Jet-Speed)’는 새로운 반도체 기술을 이용해 초고속 데이터의 프로세스 성능을 높이고 시스템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회사 조병철 사장은 “정보통신 분야의 급격한 발달과 새로운 멀티미디어 환경 아래서 광대한 양의 정보 처리를 할 수 있는 대용량· 초고속· 초소형화 저장장치의 필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라며 “앞으로 이 제품은 차세대 정보화 시대에 필수적인 저장 장치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배경 설명했다.
젯 스피드는 시스템 전반의 성능을 좌우하고 입출력(I/O) 병목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PCI 기반의 메모리 디스크다. 데이터 트랜잭션을 빠르게 가속해 줘 CPU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스템 전체의 성능을 최소 비용으로 획기적으로 높여 줄 수 있는 최첨단 하드웨어 제품이다. 또 FPGA를 이용해 로직 최적화를 실현한 태진인포텍은 이를 시스템 레벨의 고속 대용량 저장 장치 개발에 적용해 네트워크 기반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태진인포텍은 젯 스피드를 전자금융· 항공·고속버스·철도·선박 탑승권 조회와 예약, 인터넷 교육, 전자상거래, 웹하드· e메일 서비스, 설문 조사와 같은 기업 업무와 2·3D 그래픽 작업, 사운드와 동영상 제작과 편집, 네트워크 게임, P2P 프로그램, 고해상도 디지털 이미지 관리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태진인포텍은 올해 독일 ‘세빗 2005’ 하노버 전시회 참가를 발판으로 세계 시장에도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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