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우리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결성한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문화관광부는 15일 저녁 3층 장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 제1차 실무회의를 열고 향후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는 지난 7월 대통령에 보고된 ‘문화강국(C-Korea) 2010 육성전략’ 중 저작권 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주요 방안으로 탄생한 조직이다. 그동안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기초사항에 대한 공감대를 나눈 후 이날 드디어 첫 만남을 가진 것이다.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는 이날 상견례 성격의 첫 모임에 이어 27일 열리는 전체회의부터 세부적인 안건과 함께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문화부는 향후 외교통상부 등과 협력해 범정부 차원에서 해외 저작권 보호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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